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나의아저씨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단숨에 몰입해서 마지막회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명연기와 OST 그리고 명대사까지 합쳐져서 

또 하나의 제 인생 드라마가 된 듯하네요.

 

한동안 나의아저씨 OST에 빠져 살 게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아저씨에 등장했던 명대사 특히 제 마음에 꽂혔던 대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나의아저씨에 푹 빠졌거나 명대사들이 궁금했던 분들은 이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면 드라마를 보면 느꼈던 감동이 다시 한번 생각나지 않을까요?

나의아저씨 명대사에 대한 내용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선균 아이유

 

나의아저씨 명대사 (내 마음에 울림이 있던)

네가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누가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 마. 모르는 척해주는 게 의리고, 예의야. 괜히 말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널 피해. 내가 상처 받는 거 아는 사람 불편해, 보기 싫어.
나 같아도 죽여. 내 식구 패는 새끼들 다 죽여
좋아서...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괜찮은 사람이에요.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엄청.
죽고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아저씨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했어요... 어 행복할게...

 

나의아저씨 명대사 느낀 점

정리해보면서 보니 저는 주로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했던 대사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자기 자신도 완전하지 않지만,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그 행동과, 대사들.

그리고 그 대사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위로하려고 했던 모습들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제 마음에 울림이 있던 나의아저씨 명대사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여운이 깊었던 나의아저씨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저도 인생에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힘을 받을 수 있는 인연이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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