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 신도시를 들렀다가 근처에 한숲시티가 있길래 같이 다녀와 봤습니다. 

용인 한숲시티는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궁금한 동네입니다. 

 

예전에 용인 기흥 지역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당시 용인에서도 구석진 위치에 왜 저렇게 아파트를 많이 지을까라는 호기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숲시티는 지도에서 보다시피,

대략 동탄 2의 오른쪽 아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주 매매 주간 상승률 10위에도 이름을 올렸던 용인 처인구에서도

10위 안에 이름을 보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한숲시티 전경입니다. 

사진이라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 가보면

도로 멀리서부터 신축 아파트들의 거대하게 모여있어 꽤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한숲시티 안의 메인도로입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벚꽃이 지고 있었네요.

 

아파트 1층에는 대부분 상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5단지 현재 네이버 호가 30평대 기준 4.5억 ~ 5.5억

 

마을 안에이쁜 도서관도 있고,

 

 

없을 것 없는 상권도 갖추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1. 일단 신도시처럼 쾌적합니다.
 

2. 큰 지도에서 보면 외지인데, 안에서 보면 다 갖추고 있는 소도시라고 느껴집니다.

3. 초.중.고도 단지 내에 있네요.

4. 아파트 단지 내의 상가를 이용하려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꽤 보여 활기차 보였습니다. 

5. 교통편이 잘 없을텐데 어차피 용인은 차가 있어야 하는 동네이고 여기 들어온 사람들에게 불편 사항은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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